한국아동가족상담센터
     
 
 
 
작성일 : 09-02-13 21:42
만8세 남자아이의 심리상태를 알고싶습니다.
 질문자 : yby77
조회 : 3,413  
전 울산에 살고요 만8,4,1세의 세 자녀를 둔아버지입니다  첫째 둘째는 남자고 막래는 여자아이입니다. 금데 큰애가 요즘와서 펜티에 똥을 싸요. 7세 정도 되면서 자주 펜티에 통을 뭇치고 하더니 요즘와서는 완전히 펜티에 응가를 해버립니다.
가정도 화목하고 동생들하고도 사이가 좋고 우리가 보기엔 심리적인 부분은 별로 없어 보아는데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관리자 ( 09-02-13 22:09 )
 
아드님은 유분증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분증은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에 있고 위축된 아이들이 흔히 보이는 증상입니다.
아드님이 동생들하고 잘 지내는 것같다고 하셨는데, 어른들의 관점이 아닐는지요.
위축된 아이들은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고, 안으로 억눌러참기때문에 겉으로는 별 문제없는 착한 아이로 보이기 쉽습니다.
만7세경에 유분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막내 동생이 태어나면서부터인데, 애정결핍이나 상실감의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나름대로 잘 해주신다고 해도, 아이가 원하는 방법은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