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가족상담센터
     
 
 
 
작성일 : 13-01-25 18:06
초등 6학년 아들 증상
 질문자 : 아빠
조회 : 1,772  
2가지 질문드립니다
현재 초등 6학년 남자 아이상담입니다.
첫째, 초등 3학년때에 친구랑 같이 우연히 야동을 보았는 모양입니다
        그영향인지 모르겠으나 엄마아빠가 단둘이같이 있으면 불안해하고 엄마에대한 집착이 큰것같습니다.현재밤에 엄마와 같이 자고 있습니다.야단치면 마음에 상처를 받을까봐 큰소리는 못치고 보고만있 실정입니다.야단을쳐서 혼자 재워야할까요?아니면 그대로 놔두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둘째, 아들이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겟으나 요즘들어서 눈을 찡긋찡긋 연속5회정도 깜빡이는 버릇이 생겼으며 동시에 코도킁킁 거리기도 합니다.가끔씩 하지마라고 주의를 주는데 잘고쳐지지않네요.혹시 틱장애가 아닌지요? 그냔두고보면 없어지는지 병원을 찾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관리자 ( 13-01-27 21:15 )
 
초등학교 6학년이면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입니다.
생리적으로는 어느정도 성적 성숙이 일어난 상태일텐데 엄마와 함께 잔다든지 엄마에게 집착하는 것은 나이에 비해 미성숙한 상태같습니다. 눈을 찡긋대거나 코를 킁킁대는 것은 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를 주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드님은 전반적으로 자신감이 부족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같습니다.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면 안되고, 아이의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때까지 많이 기다리시고 사랑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엄마와 함께 자는 행동은 중단해야 하지만, 적응이 될 때까지 아이와 부모님의 방문을 살짝 열어놓는 등의 배려를 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종합적인 심리검사를 통해 아드님의 심리상태를 한번 점검해보시는 것이 어떠실지요?
전화예약후 방문하시면 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